릿터 6호 민음사의 격월간 문예지 "릿터" 6호의 커버 스토리는 "기르는 삶"이다. 기르는 삶은 단순히 동물이나 식물을 기르는 행위만을 뜻하지 않고, 감응하는 사람과 공감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플래시 픽션에는 김희진, 이은희, 최은미의 작품이 실렸으며, "기르는 삶"에 대해 김소희, 최종욱, 오경아, 이원경, 김용옥이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한편 6회 째를 맞이한 장강명, 이영훈, 박태하 작가의 에세이가 최종회를 맞이했다. 남은 이야기는 "릿터" 지면 바깥에서 완성될 단행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인터뷰에는
문학
성슬기 기자
201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