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디어 시대 콘텐츠엔 국경이 없다. 국내 영상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잡지콘텐츠 분야에도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바로 애플이다.애플은 월 9.99달러로 300여 개가 넘는 잡지 및 신문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는 ‘애플 뉴스플러스(Apple news+)’를 선보이며 잡지콘텐츠 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국내 잡지산업이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애플의 움직임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선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일찍이 잡지 포털을 구축하고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