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고 있다. 이에 여성들은 여름철 가벼운 옷차림에 대비해 다이어트와 식단조절을 고민하곤 한다.올해 10월경 결혼을 준비 중인 김 모 씨(29, 여)의 경우, 웨딩촬영에 앞서 종아리보톡스를 예약했다. 울퉁불퉁한 종아리알이 콤플렉스였던 그녀는 종아리알빼는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봤지만,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많은 여성들이 굵고 단단해보이는 종아리 라인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이에 다양한 종아리 관련 시술이 제공되고 있으며, 종아리보톡스는 그 중에서도 합리적인 비용과 간편한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최근 다이어트의 한 방법으로 지방흡입 수술을 고려하는 중년 여성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현상은 중년 여성들이 안티에이징(anti-aging•항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향상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자기 관리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으며, 100세 시대를 젊은 시절 못잖은 날씬한 몸매로 살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중년여성이 몸매관리에 더 신경 쓰는 것은 '나잇살' 탓도 있다. 비만 치료•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부산365mc병원의 박윤찬 대표병원장은 "나이가 들면 누구
유난히 발달된 가슴 때문에 옷차림이 얇은 여름이 부담스러운 남성들이 적지 않다. 이처럼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처럼 가슴이 발달된 경우를 '여성형유빙증', 이를 줄여 여유증이라고 한다. 남성여유증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유선조직이 발달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의 생활 패턴으로 인해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일반적으로 호르몬이 급격히 변하는 사춘기 시기에 여성형유방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지난달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비만율은 27.5%로 10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 통계는 국내 비만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실제로 비만인구가 전체 인구 4명 중 1명을 넘어서는 결과를 초래했다. 또한 의학계에 따르면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 발생위험은 비만이 아닌 사람에 비해 2.5~2.6배 수준이다. 고도비만의 경우 이보다 높은 4~4.8배로 나타났다. 이는 흡연자의 비흡연자 대비 당뇨병 발생위험(1.4배)보다 높은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잦은 음주나 고지방, 고열량 음식 섭취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 대사물질을 해독하는 간에 과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만성피로나 지방간, 간경화 등 간 관련 질환이 발생률이 높아지며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간은 70~80% 손상돼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간을 평소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간에 좋은 음식 등을 섭취하는 현대인들도 많아졌다.인지도 높은 대표적인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헛개나무열매를 꼽을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4월 11일에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신진대사를 높이는 5.5 운동과 건자두를 활용한 식단조절법이 소개되었다.5.5 운동법은 5분 동안 가쁜 호흡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동작으로 운동을 한 뒤에, 5분 동안 호흡을 하는 것을 말한다. 생방송투데이 주인공이 직접 홈트레이닝으로 시범을 보였는데 5분간 호흡 하는 동안 누운 상태에서 의자에 다를 직각으로 올린 뒤, 엉덩이에 힘을 주며 손으로 갈비뼈를 살짝 누르면서 다시 5분간 호흡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이날 생방송투데이에서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겨드랑이쪽에 살이 유난히 도드라져 있다면 더욱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특히 겨드랑이살은 움직임이 거의 없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한 번 살이 찌기 시작하면 빼기 힘든 부위이다. 따라서 겨드랑이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나 식단조절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유난히 겨드랑이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부유방을 의심해봐야 한다. 부유방이란 정상 유방조직이 가슴이 아닌 다른 부위에 존재하는 것을 말하며, 유선조직이 퇴화되지 않고 남은 부분을 말한다.겨드랑이부유방은 자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남녀노소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뱃살.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관리하기 힘든 부위는 바로 복부이다. 특히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뱃살 고민을 해결했다고 하더라도 급격한 감량으로 인해 탄력저하가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늘어진 뱃살이나 튼살이 생겨 또 다른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겪은 여성들에게 찾아오는 고민은 바로 늘어진 뱃살과 튼살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출산 전의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운동과 식단조절 등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는 이들이 많은데,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는 요즘 추위를 견디기 위해 우리 몸은 체지방을 축적하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살도 쉽게 찔 수 있어 겨울철 몸매관리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추위로 인해 활동량은 줄어 들고, 식욕은 왕성해지게 된다. 더욱이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특정부위에 지방이 쌓이는 등 겨울은 다이어트 하기가 힘든 계절이기도 하다. 이럴 때 지나치게 굶거나 식단조절을 하는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체력저하 또는 요요현상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들거나 빼기 어려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복부에 탄력 있는 라인을 만드는 것은 웬만한 노력으로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복부 비만의 경우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하면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할 수 있지만, 복부의 탄력이 떨어져 뱃살이 축 처지거나 튼살이 생긴 경우에는 운동과 식단조절의 방법만으로는 개선할 수 없다.간혹 지방흡입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단순히 지방이 쌓여 있는 경우라면 지방흡입으로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지만, 지방흡입만으로는 처진 뱃살과 튼살을 제거하기가 불가능하다.이 때 복부성형은 지방은 물론 처진 뱃살, 튼살까지 깔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