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엔 간편결제 서비스만 있는 게 아니다. 기업의 재무업무를 편리하게 해주는 B2B 핀테크 서비스도 있다. 이 분야의 선두주자는 웹케시다. 기업의 모든 계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비용 지출 이후 작업도 저렴하게 해결해 준다. 최근엔 중소기업의 재무관리 부담까지 덜어주면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웹케시는 중견 핀테크 기업이다. 1999년 문을 연 이 회사는 기업과 금융회사를 연결해 효율적인 재무관리를 돕고 있다. 주력 상품은 총 3가지인데, 기업 규모에 따라 타깃이 나뉜다. 공공기관이 주로 활용 중인 ‘인하우스뱅크’,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