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에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최대 이슈는 ‘위성정당’이었다.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더불어민주당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밀면서 각각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이란 위성정당을 창당했는데, 상당한 금액의 국고보조금까지 지원받았다.# 이들은 창당 직후 해산해 모母정당에 흡수됐지만, 위성정당이란 악령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 더스쿠프의 22대 총선 기획 ‘21대 금배지: 악습의 기록’ 세번째 편이다. 무려 5개월이나 밀린 일이 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선거구 획정’ 문제다. 법대로라면 선거구 획정은
시사경제주간지 더스쿠프 김정덕ㆍ김미란ㆍ고준영ㆍ이지원ㆍ최아름ㆍ심지영 기자가 7월 23일 열린 제4회 인터넷선거보도상 시상식에서 ‘잘뽑자’ ‘공약의 기록’ 등 기획보도로 ‘보도상’을 수상했다. 인터넷선거보도상은 언론사의 자율적인 공정보도를 유도하고 유권자의 선거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6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제정해 한국언론학회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제4회 인터넷선거보도상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특집ㆍ기획기사를 보도한 언론사를 대상으로 했다. 유권자의 추천을 받은 언론사의 기사를 ▲공정성 ▲독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