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브랜드들이 치열한 할인경쟁에 나섰다. 경기불황에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해서다. 할인폭도 크다. BMW, 재규어-랜드로버, 지프 등 유수의 브랜드 차량을 2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차량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에겐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신차구매 앱 겟차가 ‘5월 추천 수입차 리스트’를 꼽았다.가장 먼저 주목할 건 BMW 1시리즈다. BMW는 출고가 4090만원 상당의 ‘118d’ 스포츠 트림을 25%가량 할인된 금액 307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BMW의 쿠페형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