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계의 고질병인 ‘허위매물’을 잡기 위한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이 나왔다. 2020년 8월이면 정부의 위탁을 받은 한국감정원이 허위매물을 감시ㆍ적발하는 역할을 한다. 허위매물을 올린 중개사들은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도 내야 한다. 부동산 허위매물을 잡기 위해 정부가 칼을 빼든 셈이다. 하지만 이 개정안엔 빈틈도, 한계도 많다. 허위매물이 이 개정안 하나로 잡힐 가능성도 높지 않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허위매물 방지법 논란을 취재했다. 연초는 대학생들이 다음 학기를 위한 방 찾기에 열을 올리는 시기다. 집을 찾는 순서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소형아파트 구조로 주목받으며 신혼부부와 1,2인 가구에 인기 있는 ‘글로벌퍼스트’가 가양역에 이어 금천구 독산동 독산역세권에 ‘가산 글로벌퍼스트’ 투룸 오피스텔을 선보이고 있다. ‘가산 글로벌퍼스트’ 오피스텔은 기존 원룸 형태를 탈피한 3룸(방2, 거실)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1층당 4세대만 구성되어 풀퍼니시드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빌트인 가전을 구축하였다.신혼부부를 비롯한 1,2인 가구들은 실거주와 동시에 투자로 투룸 주거용 오피스텔을 노려볼만한다. 특히 신혼부부들이 시세차익이 거의 없는 원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