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연 하림 대표]“동물복지도 사회적 책임” 하림이 동물복지와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24일 ‘피오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피오봉사단은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4년 창단 이후 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피오봉사단 8기로 선발된 소비자 가족 10팀과 하림 임직원이 참여했다. 박길연(58) 하림 대표는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요즘”이라면서 “소비자 가족 봉사단과 함께 일상에서 동물복지와 환
공실 늘었지만 수익률은 상승외국인의 발길이 끊긴 명동에서 상가 공실이 급증하고 있다. 중대형상가 10곳 중 4곳이 비어있을 정도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4월 28일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평균 상가 공실률은 오피스 11.1%, 중대형상가 13.0%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중대형상가 공실률이 8.9%로 전국 평균치보다 낮았다. 하지만 외국인이 많이 찾던 명동(38.4%), 이태원(22.6%), 홍대ㆍ합정(13.1%)의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돌았다. 매출
지난해 초만 해도 코로나19 사태가 이토록 길게 이어질지 몰랐습니다.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도 “곧 끝난다”란 희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테이블을 빼라면 빼고, 가게 문을 닫으라면 닫았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란 몹쓸 바이러스는 1년 내내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시장은 툭하면 멈춰섰고, 자영업자는 타격을 입었습니다. 문제는 그 수준이 ‘괴멸壞滅’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국내 자영업자의 한탄과 통곡이 담긴 ‘2020년 51주 매출 데이터’를 카드뉴스에 담아봤습니다.김다린 더스쿠프 기자qu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