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직장인 50% 회사 옮겨도 후회이직한 적 있는 직장인 50% 이상이 이직 후 다시 퇴사한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633명에게 ‘이직했지만 후회해 퇴사한 경험이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52.6%가 ‘있다’고 답했다.이들(333명)은 후회한 이유로 ‘업무가 생각과 달라서(47.1%·복수응답)’를 1위로 뽑았다. 그외에 ‘근무환경이 좋지 않아서(34.2%)’ ‘조건이 기대에 못 미쳐서(33.3%)’ ‘회사 비전이 불투명해서(32.7%)’ ‘기업 내실이 생각보다 부실해서(30.
몸 사이즈가 당락의 기준?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2명은 지원자의 개인사를 평가해 당락을 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438명에게 면접 시 지원자의 개인사가 합격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지 묻자, 76.0%가 ‘아니다’, 24.0%가 ‘그렇다’고 답했다. 개인사가 당락에 영향을 미친다고 대답한 인사담당자(105명)에게 합격을 좌우하는 개인사가 무엇인지 묻자, ‘결혼ㆍ이성교제 여부(74.3%)’가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신체사이즈(20.0%)’ ‘가족관계(4.8%)’ ‘주량(0.9%)’ 순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