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개통까지 했다. 그런데 계약 조건이 판매점에서 들었던 것과 너무 달랐다. 이런 경우 고객이 할 수 있는 건 청약을 철회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통3사는 “개통한 스마트폰은 청약 철회 대상이 아니다”면서 “근거 규정도 있다”고 잘라 말한다. 과연 그럴까. 다른 가전제품은 구입 후에도 청약 철회가 가능한데 왜 스마트폰만 안 되는 걸까. 더스쿠프(The SCOOP)가 이통사의 이상한 청약 철회 거부 논리를 취재했다. 직장인 김태형(가명·36)씨는 최근 큰맘 먹고 휴대전화를 바꿨다. 4년간 쓴 휴대전화가 자꾸 말썽을
[뉴스페이퍼 = 김현섭 기자] 후불제 상조회사 헤븐라이프상조(대표 최원진)와 의료법인 상록의료재단(이사장 김남균)이 임직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29일 굿모닝요양병원에서 체결했다.상록의료재단은 고양에 화정병원과 용인 기흥에 굿모닝요양병원을 운영하며, 총 514병상을 확보하고 24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상록의료재단의 임직원들은 선불제 상조를 가입하지 않아도 집안에 일이 생겼을 때 협약 된 회사로 연락하면 기존상조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비용도 기존의 상조보다 저렴하다.헤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