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김미나 기자] 우리는 온·오프라인 서적에서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진 도서들을 만날 수 있다. 매년마다 쏟아지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 중 어떤 분야가 출판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소비될까. 또한 국내 출판계에는 어떤 정책들이 있으며 출판 관련 업계의 현황은 어떠할까. 뉴스페이퍼는 신년을 맞아 출판계의 동향을 분석해보았다.국내 출판계는 최근 10년 동안 꾸준한 변화 양상을 나타내왔다. 지난 12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출판의 양은 늘어났지만 도서 판매량은 현저하게 줄었다. 특히 문학 분야는 가장 많은 양이 출
30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기술업계에 몸담아온 필자에게 2019년 1월은 가장 중요한 한 해의 시작이고, CES는 그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인 CES는 감탄을 자아내는 신제품 가전 위주로 진행되는 행사지만, 올해 가장 화제를 불러모은 것은 특정 디바이스가 아니라 5G였다. 지금부터 추상적으로 떠도는 5G의 미래를 살펴보자. ‘초고속 데이터’ 5G의 상용화가 본격 시작된다. 5세대 통신망의 서막이 오르는 셈인데, 5G는 스마트폰ㆍ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로 구현될 것이다. 필자는 자전거에서 날렵한 슈퍼카 수준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지난 12월 22일(화)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문화누리카드’ 우수 이용자와 지역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담당자를 초대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관람을 후원하기 위한 바우처 제도이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박명진 위원장은 “이 자리는 여러분의 말씀을 청취하면서 우리가 할 일을 찾아보기 위한 자리이다. 발급받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는지, 이용하는 데 불편했던 점, 더욱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