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기 때문일까요? 대부분의 스타트업 대표는 테스트 제품을 주변에 알리길 꺼립니다. 그렇게 혼자서 끙끙 앓다 때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김정석 클라우드앤 대표는 “망설이지 말고 주위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으라”고 조언합니다. 쓴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야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겁니다. 더스쿠프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 ‘김정석 클라우드앤 대표 이야기’ 마지막 편입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
수조원에 달하는 공기청정기 업계를 꽉 쥐고 있는 건 대기업입니다. 대량생산 체제와 기술력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진입장벽이 꽤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클라우드앤의 김정석 대표는 공기질 관리 서비스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에어콘에 필터를 설치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입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아이디어 하나로 대기업과 경쟁하는 건 힘든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또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더스쿠프 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 3부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스타트업 창업자는 신중함을 잃어선 안 됩니다. 하지만 때론 과감하게 밀어붙이는 결단력을 보여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CEO가 “잘 될 거다”는 자신감을 보여줘야 직원들도 믿고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김정석 클라우드앤 대표가 그랬습니다. 더스쿠프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에서 김 대표의 스토리를 자세하게 들려드립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en; max-width: 100%; } .em
환절기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대부분은 공기청정기를 사다가 24시간 틀어놓는 방법을 택하지만, 비효율적인 데다 전기요금도 만만찮게 나오죠. 김정석 클라우드앤 대표는 이런 문제에 착안, 필터 한장으로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기존 에어콘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공기청정기 효과를 볼 수 있고,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 기술로 전기요금까지 줄여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죠. 더스쿠프(The SCOOP) TV 배종찬의 만물놀이터, 이번 시간엔 필터 한장으로 성공신화를 쓰려는 김 대표의 스토리
대부분의 스타트업 대표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자신이 부지런히 움직일수록 회사가 성장할 기회가 늘어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죠. 하지만 무작정 아무데나 뛰어들었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충분한 시장조사와 분석은 기본입니다.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봉영선 기특한마켓 대표는 “용감하되, 무식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더스쿠프(The SCOOP) TV 배종찬의 만물놀이터가 봉 대표의 진심 어린 조언을 공유합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
늘 붐비던 가게가 파리만 날립니다. 없어서 못 팔던 제품도 판매량이 뚝 떨어집니다. 갓 창업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비수기는 보릿고개나 다름 없죠. 플리마켓의 경우는 더합니다. 장마철이나 추운 겨울이 되면 장사 자체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플리마켓으로 잔뼈가 굵은 봉영선 기특한마켓 대표가 “비수기를 대비할 맞춤전략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비수기·성수기 전략은 무엇일까요? 더스쿠프(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
“어떻게 창업할 결심을 하셨어요?” 성공한 기업인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생각지도 못한 계기로 시작하게 됐다”고 답하는 CEO가 꽤 많다는 겁니다. 6000여명의 판매자들이 활동하는 플리마켓 ‘기특한마켓’의 봉영선 대표도 처음엔 평범한 전업주부였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공방이 인기를 얻은 게 기특한마켓의 출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봉 대표가 단지 ‘우연의 힘’만으로 창업에 성공한 건 아닙니다. 그 뒤엔 ‘깡’과 ‘오기’가 숨어 있습니다.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신가요? 더스쿠프TV(The SCOOP) 배
여기 한 플리마켓이 있습니다. 그런데 발상이 참 기특합니다. 판매에 참여하는 사장에게 매출의 1%를 기부하는 걸 조건으로 내세웁니다. 플리마켓 운영자는 수익의 10%를 기부합니다. 언뜻 남는 게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이 플리마켓에 참여하려는 사장으로 붐비고, 마켓의 크기는 조금씩 커집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더스쿠프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가 봉영선 기특한마켓 대표를 소개합니다. 그 첫번째 편입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
“내가 돈이 없는데 어떻게 창업을 해.” 사람들이 창업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훌륭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도 자본이 없다면 빛을 보기 어렵죠. 그런데, 자기 돈을 한푼도 들이지 않고도 회사를 세운 사람이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팩 스타트업인 브이엠이코리아의 조범동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청년 창업지원금부터 기관투자까지 섭렵하며 투자금을 만들어낸 그의 스토리,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더스쿠프(The SCOOP) TV 배종찬의 만물놀이터가 조 대표가 걸어온 ‘투자의 길’을 공개합니다. .embed-container {
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많은 이들이 ‘불가능하다’고 답할 겁니다. 내로라하는 전통기업들이 버티고 있는데 스타트업이 들어설 자리가 있겠느냐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런데, 배터리팩을 만드는 브이엠이코리아 조범동 대표의 생각은 다릅니다. 어떤 기술력으로 승부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시장이 열릴 수 있다는 거죠. 경우에 따라선 미국·중국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겨룰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요? 더스쿠프 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 3부에서 배터리 시장의
사업가 중에서 처음부터 창업의 꿈을 품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자신있게 내세울 아이템이 있어야 하고, 창업자금도 준비해야 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죠. 차세대 자동차 배터리팩으로 주목을 받는 브이엠이코리아의 조범동 대표도 그랬습니다. 택시기사 아르바이트에서 스쿠터 판매상, 연구원 생활을 보낸 끝에 지금에 이르게 됐죠. 그 여정에서 무엇을 보고 느꼈기에 창업을 결심할 수 있었던 걸까요? 더스쿠프 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 2부에서 조 대표의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embed-container { po
에디슨 시절 때 만들어진 납 배터리팩이 아직도 자동차에 쓰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다른 원료로 배터리팩을 만드는 게 그만큼 어렵다는 방증입니다. 이런 차량용 배터리팩 시장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조범동 브이엠이코리아 대표입니다. 그는 ‘리튬인산철’로 생산한 배터리팩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4배 강하다는 이 배터리팩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더스쿠프 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에서 브이엠이코리아 조범동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1부 ‘들어는 봤나, 4배 강한 배터리’ 편입니다
스타트업 사장님들은 마케팅을 가장 어려워합니다. 투자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리란 보장이 없다는 이유에서죠. 하지만 그 점이 마케팅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적은 자본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공유미용실 어포스트로피가 그랬습니다.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4층에 가게를 차렸음에도 수많은 디자이너가 몰리면서 입소문을 톡톡히 탔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더스쿠프 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 양재원·박재혁 벤틀스페이스 대표 마지막편을 전해 드립니다. .embed-container { posi
얼마 전까지만해도 멀쩡하게 영업했던 가게에 오랜만에 가보니 사라져 헛걸음한 경험, 다들 한번쯤 있을 겁니다. 그만큼 음식점이든 미용실이든 자영업체를 운영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남들에게 없는 강점이 없는 가게는 망할 수밖에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내로라하는 미용실로 가득한 홍대에 둥지를 튼 공유미용실 어포스트로피는 어떤 ‘필살기’를 갖고 있을까요? 더스쿠프 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 양재원·박재혁 벤틀스페이스 대표 3편에서 알려드립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
여러분들이 창업한다고 말하면, 주변에선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대부분은 뜯어말리거나 “잘 될 턱이 없다”며 냉소를 보낼 겁니다. 창업시장이 그만큼 어렵다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지난해 공유미용실 ‘어포스트로피’를 창업한 두 청년도 부모님께 말하지 않고 창업을 했다고 합니다. 한 청년은 아직도 ‘몰래 창업’을 고수하고 있다는군요. 그럼에도 이들이 창업을 해야만 했던 이유, 또 성공할 자신을 품었던 이유는 뭘까요? 더스쿠프 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 양재원·박재혁 벤틀스페이스 대표 2편을 공개합니다. .embe
안녕하세요, 더스쿠스TV(The SCOOP) 만물놀이터의 배종찬 소장입니다. 창업을 한지 1년 만에 가장 많이 문을 닫는 업종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식당, 커피전문점? 아닙니다. ‘미용실’입니다. 그만큼 헤어디자이너가 자기 가게를 갖는 게 어렵다는 겁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유미용실’을 기획하고 창업한 이들이 있습니다. 세번의 실패를 딛고 달려온 30대 동갑내기 창업가의 이야기. 양재원·박재혁 벤틀스페이스 대표 1부를 공개합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
“어떻게 하면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을까?” 많은 창업가들이 품고 있는 고민입니다. 문제는 품질을 갖췄음에도 브랜드 파워에 밀려 소비자에게 외면받는 제품이 숱하다는 점입니다. 창업 초창기, 송명희 앰퍼샌드 대표의 타르트도 비슷한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더스쿠프TV(The SCOOP)-배종찬의 만물놀이터 4부」를 시작합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
예비창업자에게 가장 어려운 건 ‘시장상황’을 파악하는 겁니다. 아이템은 무엇이 좋을지, 어떻게 해야 사업망을 확보할 수 있을지 궁금한 게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많은 창업전문가들은 ‘발품’을 팔고 ‘열정’을 쏟으라고 말합니다. 송명희 앰퍼샌드 대표의 생각은 어떨까요? 더스쿠프TV(The SCOOP TV) 배종찬의 만물놀이터 3부를 엽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en; max-widt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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