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와우책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한 ‘문학하는 하루’가 3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문학하는 하루’는 41명의 문학 작가가 참여한 문학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문학 강연과 창작교실, 팟캐스트, 도서관 퀘스트 등이 전국 각지와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눈앞에 보이는 모순 지점을 두드리고 이를 묻는 것이 문학의 자리”라고 말한 김선우 시인을 비롯해 신현림, 이병률, 이성복 시인, 김연수, 김탁환, 배명훈, 성석제, 장강명, 장정일 소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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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수 기자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