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등장으로 PC산업이 하향세를 걷게 되자 PC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의 침체를 점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다나와는 ‘남의 얘기’라는 듯 흔들리지 않았다.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 제대로 들어맞았기 때문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다나와의 성장비밀을 취재했다. 소비행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모바일 쇼핑이 일반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수혜를 받는 플랫폼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가격비교 전문 플랫폼 업체인 ‘다나와’도 그중 하나다. PC 가격비교 플랫폼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아래 추천 스몰캡을 보면 이렇게 꼬집을 사람들이 있을 거다. “대체 언제적 다나와야?” 맞다. PC가격비교사이트로 명성을 떨친 그 다나와 맞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때 그 다나와와 조금 다르다. 텃밭이던 PC를 넘어 중고차, 여행업으로 영역을 넓혔기 때문이다. 다나와의 강점을 살펴봤다.물건을 값싸게 구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