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에서 발생한 추간판 탈출증을 일명 ‘허리디스크’라 부른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상당히 흔한데, 이를 수술 없이 치료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떤 보존적 치료를 받아야 할지 몰라 고민하곤 한다. 사실 디스크로 진단받은 환자들 중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경우는 일부에 불과하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심하더라도 상당수 환자들은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다. 디스크의 발병 양상은 다양하다. ‘요추 4번째 디스크 탈출’ ‘좌골신경통’ ‘섬유륜이 찢어졌지만 수핵의 탈출은 없음’ 등이다. 당연히 모든 양상을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
직장인 10명 중 2명이 ‘만성피로증후군’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2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겪는 만성질병’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20.3%가 ‘만성피로증후군’을 호소했다. ‘눈 피로(18.5%)’ ‘어깨 결림(14%)’ ‘허리ㆍ척추통증(12.1%)’ ‘신경성 위염(10.8%)’ ‘머리 통증(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