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유연주 객원기자] 대구 시인보호구역이 주관하는 28회 ‘촉촉한 특강’이 지난 8월23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칠성동 소재 시인보호구역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리산 시인’ 이원규 씨의 ‘별나무 사진초대전’과 함께 시노래와 낭독이 어우러진 만남이었다. ‘촉촉한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다. 그동안 시인 도종환, 박준, 이혜미, 김성규, 윤석정, 김용락, 손택수, 손미, 박남준, 이하석, 조동범, 하린 등이 참여했다. 최근에는 대구시인협회 회장인 윤일현 시인, 대구경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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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주 객원기자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