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나 볼 수 있던 로봇이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요리로봇’이라 이름 붙은 기계들이 사람 대신 커피를 만들고, 치킨을 튀긴다. 튀김요리처럼 위험한 업무를 대신하고, 고객에겐 저렴한 가격이라는 메리트도 제공한다. 그렇다면 요리로봇이 사람의 끼니를 책임지는 시대가 올까. 아직까진 걸음마 단계라는 지적이 많다. 더스쿠프(The SCOOP)가 ‘맛있고도 매운’ 요리로봇의 현주소를 카드뉴스로 만들어봤다.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With Video B
공장에서나 볼 수 있던 로봇이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요리로봇’이라 이름 붙은 기계들이 사람 대신 커피를 만들고, 치킨을 튀긴다. 튀김요리처럼 위험한 업무를 대신하고, 고객에겐 저렴한 가격이라는 메리트도 제공한다. 그렇다면 요리로봇이 사람의 끼니를 책임지는 시대가 올까. 아직까진 걸음마 단계라는 지적이 많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요리로봇의 현주소를 취재했다. 로봇이 커피를 내려주고, 치킨을 튀겨주는 시대가 다가왔다. 미국 실리콘밸리 이야기가 아니다. 서울 한복판에서도 로봇이 내려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여럿이
[한국 환율조작국 지정 제외]급한 불 껐지만 우려는 여전강력한 무역보복 조치를 당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받았던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리스크가 해소됐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개한 ‘미국의 주요 교역국 환율정책들’ 보고서를 통해 한국ㆍ중국ㆍ일본ㆍ독일ㆍ스위스 등을 환율조작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국으로선 환율조작국 지정 위기를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