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는 청년가게’ 1년간 매출액 5억원 달성.” 2012년 4월 6일 서울시가 낸 보도자료다. 당시 자료엔 다음과 같은 자찬自讚이 가득하다. “백화점 입점, 국내외 바이어상담 줄이어” “향후 매년 1개소씩 늘려 총 5개소 설치 예정” 등등. 하지만 ‘꿈꾸는 청년가게’는 명동점(2호)을 개점한 뒤 조용히 사라졌다. 뼈아픈 실패였다. # “역세권 청년주택 이르면 2017년 말부터 공급될 것.” 2016년 9월 1일 서울시가 배포한 보도자료다. 이 계획은 6개월 만에 “2020년 상반기 준공”으로 수정됐다. 아직 지어진 ‘역세권
최악의 실업률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청년의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청년 세대의 건강증진 대책 마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청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시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화)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병도 의원은 “우리 사회의 청년들은 학업, 취업, 생활 등에 따른 많은 부담감과 건강을 돌아볼 여유를 찾기 어려운 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3월 19일(화)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선정한 ‘2018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행정사무감사 현장의 의원을 모니터링하여 철저한 준비, 전문적 식견, 참신한 정책 제안, 중량감 있는 내용 등을 제시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선정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병도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2018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본격 시행을 앞둔 ‘온마을
재테크를 이야기하면서 저금리ㆍ저성장 시대를 빼놓을 수 없다. 금리가 높고 고속성장으로 월급이 팍팍 오른다면 굳이 재테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내집 마련은커녕 자녀양육도 제대로 하기 힘들다. 노후 준비는 남의 이야기가 된 지 오래다. 우리는 이제 어떤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까. 천세이 한국경제교육원
서울시가 비정규직, 주거비 부담, 학자금 대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위한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저축한 금액만큼 근로장려금을 지원해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는다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정책이다. 사업 발표 후 큰 관심을 끌었지만 정작 청년층의 참여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014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16일. 박원순 서울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