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직장인에게 ‘평생직장’ 따윈 없다. 좋은 조건을 위해, 혹은 적성이 안 맞으면 직장을 옮기는 게 그들에겐 더 자연스럽다. 서비스 직종에서 일하는 김가은(가명·34)씨도 새로운 분야로 이직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서 김씨는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려 한다. 문제는 그의 소비습관이 썩 좋지 않다는 점이다.최근 20~30대 직장인들은 회사를 옮기는 걸 주저하지 않는다. 오히려 수년 내에 여러 번 이직하는 ‘잡호핑(Job-Hopping)족’이란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로 이직은 젊은층 사이에서 트렌드가 됐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
인터넷쇼핑 모바일 > PC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오픈서베이가 성인남녀 1000명에게 ‘개인ㆍ가정용 물품 구매 방법’을 물은 결과, ‘스마트폰으로 구매한다’는 답변이 전체의 83.9%(복수응답)를 차지했다. 구매 물품은 ‘패션잡화(53.6%ㆍ복수응답)’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패션의류(52.8
알바생 10명 중 3명 임금 제대로 못받아 알바생 10명 중 3명은 임금 관련 부당처우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1052명을 대상으로 ‘최저시급과 부당처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의 35.9% 알바생이 ‘임금 관련 부당처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부당처우
직장인 2명 중 1명은 올해 이직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외 기업의 직장인 2647명을 대상으로 ‘올해 이직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5.1%가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별로는 외국계 기업 직장인의 이직 계획 비율이 64.3%로 가장 높았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선 각각 62.4
직장인 10명 중 5명은 경기불황을 심각한 수준으로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1071명에게 ‘경기불황을 체감하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 결과, 전체의 52.94%가 ‘매우 피부로 와닿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심각하지는 않지만 다소 체감한다 (45.10%)’ ‘전혀 체감하지 않는다(1.96%)’ 등의 순이었다.‘경기불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