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을까?” 많은 창업가들이 품고 있는 고민입니다. 문제는 품질을 갖췄음에도 브랜드 파워에 밀려 소비자에게 외면받는 제품이 숱하다는 점입니다. 창업 초창기, 송명희 앰퍼샌드 대표의 타르트도 비슷한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더스쿠프TV(The SCOOP)-배종찬의 만물놀이터 4부」를 시작합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
예비창업자에게 가장 어려운 건 ‘시장상황’을 파악하는 겁니다. 아이템은 무엇이 좋을지, 어떻게 해야 사업망을 확보할 수 있을지 궁금한 게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많은 창업전문가들은 ‘발품’을 팔고 ‘열정’을 쏟으라고 말합니다. 송명희 앰퍼샌드 대표의 생각은 어떨까요? 더스쿠프TV(The SCOOP TV) 배종찬의 만물놀이터 3부를 엽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en; max-width: 1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en; max-width: 100%; } .embed-container iframe, .embed-container object, .embed-container embed {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뭐 안 되면 빵이나 팔지.” 직장인들이 흔히 말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창업시장은 그리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en; max-width: 100%; } .embed-container iframe, .embed-container object, .embed-container embed {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안녕하십니까? 더스쿠프TV 배종찬의 ‘만물놀이터’입니다. 청년들에게 창업은 ‘도전’입니다
외교관이 꿈이었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사절使節이 되고 싶었다. 대학 졸업 후 유니세프에서 일한 것도, 하버드대에서 사회인류학을 공부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운명의 수레는 그를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 디저트 ‘치즈타르트’를 만드는 일이었다.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걸까. 송명희(34) ㈜앰퍼샌드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이유를 말할 순 없지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했어요. 그때 어머니가 접었던 디저트 전문점을 이어받기로 했죠.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건 아니었어요. 작은 디저트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