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웰루킹, 네오웰빙, 다운시프트, 슬로비. 창업시장의 주요 키워드였다. 이들의 꼭짓점은 웰빙이다. 젊게 살고 젊음을 추구하는 욕구가 창업시장에서 발현된 거다. MONEY 창업전략의 마지막 키워드 젊음(Young)이다. 문제는 소비자의 젊은 욕구에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얼마나 대응할 수 있느냐다.젊어지려는 욕구는 최근 외식시장에서 웰빙, 디톡스, 힐링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바로 젊음(Young)이다. 이 단어는 젊은층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먼저 웰빙과 젊은층은 창업시장에서 불황을 모르는 키워드다.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한국의 미혼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남성상은 ‘유머 있는 남자’다. 직업, 재산보다 즐거움(Enjoy)이 모든 것에 우선한다는 얘기다. 창업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요즘 소비자는 제품가격이나 기능에 의존하기보단 감성에 더 열광한다. 이런 소비성향에 불씨를 당긴 게 ‘펀(Fun) 마케팅’이다.MONEY의 넷째 전략은 즐거움(Enjoy)이다. 대표적인 게 펀 마케팅인데, 소비자의 웃음 코드와 트렌드를 활용해 상품을 소비자에게 더 쉽고 친근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다. 1990년대 시작돼 2000년 들어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펀
창업시장에서 신新소비계층은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그렇다면 창업자가 공략해야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소비계층은 누굴까. 독창성과 도전정신, 그리고 다방면에서의 직접적인 체험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네오비트(Neo-Beats)족이다.2015년 한국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소비계층’의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브랜드컨설팅 및 시장조사전문기업 밀워드브라운은 주요 소비재 이용자의 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최근 대표 소비계층을 ‘네오비트족(Neo-Beats)’이라고 명명했다.이들은 20대부터 40대
과거 소비자는 시청각적인 자극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었다. 최근 소비자는 다르다. 후각ㆍ촉각ㆍ미각 등 오감五感에 민감하다. 외식업체 스스로 오감을 결합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비자의 오감에 주파수를 맞추라는 거다. 그래야 줄서는 집 대박에 다가갈 수 있다.오감五感 만족의 시대다. 음식을 담는 그릇에서부터 음식에 놓인 고명까지 시각적으로 아름다워야 한다. 여기에 후각을 자극하는 냄새는 향기로움을 더해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감촉하는 오감이 더욱 세밀해졌다는 얘기다. 바
모바일이 일상으로 자리잡았다. 게임ㆍ뉴스ㆍ독서 등을 비롯해 여행ㆍ외식장소도 모바일로 검색한다. 이에 따라 마케팅 측면에서 모바일은 유용한 툴이다. 강력한 입소문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다. 예비 창업자가 모바일 마케팅의 핵심을 꿰뚫고 있어야 하는 이유다. ‘MONEY를 알면 MONEY가 온다’, 그 첫째 전략 모바일(Mobile)이다.얼마 전까지 온라인 마케팅의 중심은 홈페이지와 블로그였다. 홈페이지가 점포나 기업 입장에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형태라면 블로그는 소비자가 생산해 공유한다는 개념이다. 두 플랫폼은 신뢰면에서 홍보
창업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있는데다 메르스 등 돌발변수까지 터지면서 창업으로 가는 길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트렌드에 걸맞은 아이템으로 창업을 꾀해야 한다. 성공적 창업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솔루션 ‘머니(MONEY)’를 살펴봤다.기대감으로 출발했던 2015년도 벌써 반환점을 돌았다. 그런데 경제상황은 말 그대로 어렵다. 창업시장도 마찬가지다. 소비침체가 지속되는데다 성공보다 실패사례가 부쩍 늘면서 시장 자체가 얼어붙었다. 과거에는 창업으로 대박을 기대하는 경향이 강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