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에 충실한 심층적 콘텐트 담는다"

경인방송 온라인통합매체와 시사경제주간지 ‘더 스쿠프(The Scoop, 특종뉴스)가 9일 창간했다.

‘경인방송 더 스쿠프’는 방송, 주간지, 인터넷이 망라된 융복합 매체로 '3S'를 기치로 내걸었다. 3S는 독자의 욕구를 시원하게 풀어줄 차별화(Special) 콘텐트, 창의적인고 지혜로운 경제활동을 돕는 스마트(Smart) 정보, 이슈의 단편적 부분을 짚는데 그치지 않는 다른 관점의 정보를 담아주는 국자 역할(Scoop)을 뜻한다.

경인방송은 이를 위해 서울 중구 퇴계로에 통합 뉴스룸을 신설했다. 경인방송의 기존 취재진과 기존 중앙 언론에서 활약했던 20여 명의 기자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온라인통합매체에는 경인방송의 가장 빠른 뉴스, 시사경제 주간지의 심층 기사, 정치 문화 연예 분야의 단독 보도 등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들이 망라된다. 통합뉴스 홈페이지(www.thescoop.co.kr)를 통해 누리꾼에게 서비스된다.

시사경제 주간지는 오프라인을 통해 정기구독자들에게 배달된다. 기존 주간지들이 짚어내지 못했던 경제분야 탐사보도와 시사 이슈들이 파격적인 디자인 레이아웃과 이슈 파이팅형 콘텐트에 담겨 전달된다. 주간지는 매주 월요일 발행된다.

경인방송 더 스쿠프 관계자는 “정확한 팩트에 충실한 특종뉴스가 생산될 것”이라며 “독자들은 이념에 얽매이지 않은 합리적이고 심층적인 콘텐트를 융복합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icarus@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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