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닝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 탐앤탐스가 현지기업과 손잡고 내년에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탐앤탐스가 12월 9일 중국 최대 규모의 민영 기업인 쑤닝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개최하고, 내년부터 중국 현지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0년에 창립한 쑤닝그룹은 중국 내 3위에 꼽히는 민영기업으로 전자제품 유통사업을 비롯해 고급 호텔, 쇼핑몰 사업에도 진출했다. 중국 내 600여개 도시와 홍콩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 글로벌 기업이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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