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열흘 만에 50만개 가까이 팔려나가

농심이 최근 내놓은 고추장비빔면 ‘하모니’가 인기다. 출시 열흘(12월 18일~12월 27일) 만에 50만개 가까이 팔려 나갔다. 판매금액으로 환산하면 전체 라면시장 13~15위권이다. 

▲ 농심이 새롭게 내놓은 고추장비빔면 하모니가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농심 제공]
하모니는 국내산 태양초 찰고추장에 돼지숯불구이맛을 더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매운 맛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다. 전체 판매량의 절반이 편의점에서 나왔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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