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피해보상 보험 3월 출시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대해상과 함께 4대 악惡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보상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올해 3월 선보일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대해상과 함께 학교폭력ㆍ성폭력ㆍ가정폭력ㆍ불량식품 등 4대 악惡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보상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올해 3월 선보일 방침이다. 이 상품은 학교폭력이나 성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와 후유장애 등 일반상해를 보장한다. 결손가정이나 생활보호 대상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단체보험 형식으로 먼저 가입을 받고,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보험료는 평균 1만~2만원, 정신적 피해보상은 최대 1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황가은 더스쿠프 대학생 인턴기자 flora@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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