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교외형 아울렛 선보이겠다” 다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동 그린벨트에 테마파크 등을 갖춘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세운다. 정용진 부회장은 3월 12일 서울 신세계그룹 본사에서 안병용 의정부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 달러(1100억원)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 투자 유치 협약식을 가졌다. 정 부회장 미국 사이먼프로퍼티그룹과 합작투자회사인신세계사이먼을 통해 송산동 캠프 스탠리 바로 옆 그린벨트 56만3000㎡(약 17만평)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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