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보험 사장

▲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보험 사장. [사진=뉴시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보험 사장이 한국 손해보험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베스 사장은 4월 23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연린 ‘ELS 변액보험’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에서 10년 이상 생명보험만 다루고 있다”며 “한국 손해보험 시장에 뛰어들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다베스 사장은 한국 보험시장이 포화상태라는 분석이 있지만 여전히 시장 확대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다베스 사장은 “고령화가 빨라지면 소비자가 원하는 보장범위가 세분화되고 넓어질 것”이라며 “그 결과, 보험료 수준은 지금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룹에서 아시아지역을 중점 투자지역으로 발표했다”며 “한국 역시 중점 투자국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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