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북한 관련 앱 출시
유니클리 트래블과 마고라 시스템스는 북한 여행앱에 이어 이란과 리비아 여행앱도 개발할 계획이다. 영국식 영어로 제작한 앱을 미국식 영어 버전으로 출시하고 반응이 좋으면 중국어ㆍ일본어ㆍ한국어 등 다양한 버전의 앱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앱은 현재 아이튠즈와 구글플레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북한 여행앱의 프로젝트 매니저 채드 오캐럴은 “실제 여행하지 않고 안내서나 동영상으로 해외관광을 즐기는 사람과 북한 같은 국가에 관심 많은 사람을 위해 제작했다”며 “이 엔진을 개발하는 데 20만 달러가 들었고 기간도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북한을 방문하는 서양 관광객은 연 5000~6000명 수준이다. 이 중 미국인이 약 25%로 가장 많다.
이지은 더스쿠프 기자 suujuu@thescoop.co.kr
이지은 기자
suujuu@thescoop.co.kr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