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풀어본 억만장자의 재산
세계 최대 유통체인 월마트를 이끄는 월턴 가문의 재산은 1548억 달러로 워싱턴주 시애틀시의 주택 24만1450채(1115억 달러)를 모두 사들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턴 가문은 미국에서도 집값이 비싼 도시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928억 달러), 텍사스주 댈러스(1094억 달러), 워싱턴DC(1092억 달러)보다 많은 부를 쌓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텍사스의 석유재벌 코크 형제(860억 달러)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전 주택(781억 달러)을,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635억달러)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모든 주택(561억달러)을 매입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작자이자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애리조나주 선시티 서부 주택(1만8934채)을 모두 소유할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은 더스쿠프 기자 suujuu@thescoop.co.kr
이지은 기자
suujuu@thescoop.co.kr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