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하우스매니저 양성 프로그램 운영

셰어하우스 우주(WOOZOO)가 공동주거 시장의 확대에 따른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청년 하우스매니저 양성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에서 주관하는 JP모건과 연세대학교 공동사업 ‘자생自生, 삶의 기반’의 일환으로 국내 셰어하우스 최초의 전문 하우스매니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우주의 9호점인 영화하우스.[사진=우주 제공]
하우스매니저 양성 프로그램은 ▲주거문제 및 복지의 현주소 ▲공동주거와 셰어하우스 사례 ▲하우스매니저 역할 및 실무 등의 다방면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2개월 간 인턴쉽 기회 제공 ▲8월 중 해외 셰어하우스 기업 탐방 ▲정직원 취업연계 시 가산점 부여 등의 교육 특전을 제공한다. 최대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올 7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강남역 토즈(TOZ) 2호점에서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우주 공식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통해 6월 27일까지 하면 된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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