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파우치 타입 적용한 ‘처음처럼 순한 쿨’ 출시

▲ 파우치 타입의 치어팩을 적용한 처음처럼 순한 쿨이 눈길을 끈다.[사진=뉴시스]
롯데주류가 슬러시 음료처럼 얼렸다가 녹여 마실 수 있는 ‘처음처럼 순한 쿨’을 출시했다. 영하 18도 이하의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보관하면 소주가 살짝 얼어 슬러시처럼 된다. 가볍게 흔들거나 주무르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파우치 타입의 치어팩(Cheer Packㆍ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을 적용해 가능했다. 치어팩은 제품을 굳이 얼리지 않아도 냉장고나 아이스박스 등에 보관해도 페트병이나 종이팩 제품보다 빨리 차가워져 캠핑이나 여행시 좋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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