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보유한 데이터로 공공서비스 개발

▲ SK텔레콤과 한국도로공사가 양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과 한국도로공사가 양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의 상권분석서비스 지오비전이 제공하는 지리ㆍ공간ㆍ위치정보와 한국도로공사가 수집한 고속도로 이용 공공데이터를 공유해 공공정책에 필요한 연구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고속도로의 교통데이터와 휴게소를 이용하는 유동인구 정보를 결합해 명절과 같이 교통이 혼잡한 시기에 여성화장실을 추가로 마련한다.
김건희 더스쿠프 기자 kkh479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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