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THE SAFE e-발행어음 출시

▲ 메리츠종금증권의 ‘THE SAFE e-발행어음’은 최소 연 2.60%부터 최고 연 2.80%까지 기간별 확정수익률을 제공한다. [사진=메리츠종금증권 제공]
메리츠종금증권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발행어음 매수시 전 수익률 구간 0.1%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THE SAFE e-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가 되는 온라인 전용상품이다. 고객이 매입한 후 만기 지급일자에 확정수익률과 함께 원금을 상환받는 금융상품이다.

기존 메리츠 THE SAFE 발행어음 상품에 전 구간 0.1% 우대수익률을 추가해 (1~29일 2.60%, 30~89일 2.65%, 90~179일 2.70%, 180~269일 2.75%, 270~364일 2.75%, 365일 2.8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데, 자금 수요에 맞추어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자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THE SAFE e-발행어음’은 일정한 가입 요건을 갖추면 절세형 CMA자산관리계좌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익월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타 금융사의 상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치기간 및 금액 등의 가입제한 조건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신규 고객 대상으로 메리츠 화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안심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보험에 가입되면 계좌개설 후 1년간 신고된 손실 금액 중 70%(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최저가입금액인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기일을 지정해 예치할 고객에게 유리하며, 만기 이전 중도 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이율의 50~70%를 받을 수 있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영업점에 방문해 CMA자산관리계좌 THE CMA plus 또는 THE CMA 급여계좌개설과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등록을 한 후, 당사 홈페이지나 HTS를 통해 매수 할 수 있다. CMA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하면 THE SAFE e-발행어음 외에도 당사 수시입출금형 CMA 상품을 동시에 매수 할 수 있어 편리하다.
김건희 더스쿠프 기자 kkh479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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