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 연간 5조원 물류처리
건물면적만 축구장 14배 규모로 하루 평균 47만 상자, 연간 1억7300만 상자, 매입금액 기준 약 5조원 상당의 물류 처리가 가능해진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진 물류시스템 운영과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좋은 품질의 상품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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