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0대 무상 대여… 쌍용차 한가위 시승단 모집

▲ 현대차는 8월 27일까지 '한가위 7박8일 렌털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뉴시스]
자동차 업계가 추석을 맞아 고향길 차량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향차 200대를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7박8일 렌털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차량을 지원한다. 준비된 차량은 쏘나타와 그랜저 디젤 2개 차종이다. 쌍용차도 추석 귀성 시승 이벤트로 ‘아이 러브 코란도 2014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

코란도C 10대와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9인승 코란도 투리스모 20대를 9월 5일부터 9월 10일가지 5박6일간 대여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주유권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9월말까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수입차 업체인 GM코리아도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를 9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5박6일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8월 29일까지 올-뉴 CTS 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추석 연휴 계획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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