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 재단 대표 루카 도티 방한

▲ 폴 변호사, 루카 도티, 이유진 인피니스 팀장, 김석훈 오드리헵번 카페 대표, 임정도 대리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오드리헵번 카페 제공]
할리우드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아들이자 오드리 헵번 재단 대표인 ‘루카 도티’가 8월 23일 두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이번 내한에는 특별히 오드리 헵번 재단의 변호사인 ‘폴 변호사와 동행했다. 8월 28일 이탈리아로 귀국한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사브리나’, ‘로마의 휴일’에 출연해 한 시대를 풍미한 오드리 헵번의 이름과 이미지를 공식적으로 사용한 카페다. 국내 최초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최초로 오픈한 카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드리헵번 카페 관계자는 “전국에 있는 오드리헵번 카페를 직접 방문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모두가 감동했다”며 “앞으로 카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고 밝혔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현재 전국 13개의 매장이 운영중이다.
이호 더스쿠프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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