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아 다양한 혜택 제공

▲ 카드업계가 다양한 추석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사진=더스쿠프 포토]
카드업계가 본격적인 추석 마케팅에 돌입했다. 카드사의 다양한 혜택할인을 통해 추석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마련하거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9월 21일까지 제수ㆍ선물, 교통비 지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행사기간 중 주유ㆍ후불 하이패스ㆍ요식업 등 3가지 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캐시백을 준다. 백화점•할인점 등을 이용할 때 2~5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9월 14일까지 할인점ㆍ백화점ㆍ주유ㆍ철도ㆍ고속버스 5개 업종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을 대상으로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아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페스티벌 추석ㆍ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귀성’ ‘차례’ ‘힐링’ 중 희망 업종 1개를 선택해 응모하고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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