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착한빵 2종 구매하면 단팥빵 기부

▲ 뚜레쥬르에서 착한빵 2종을 구매하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사진=CJ푸드빌 제공]
뚜레쥬르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구매하면 기부를 할 수 있다. CJ푸드빌이 빵을 구매할 때마다 기부가 이뤄지는 착한빵을 출시했다. 착한빵 두개가 팔릴 때마다 한개의 단팥빵을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하는 식이다. 착한빵 2종은 ‘쫀득쫀득녹차콩떡’과 ‘쿨녹차브레드’다.  ‘쫀득쫀득녹차콩떡’은 녹차빵에 쫀득한 찰떡과 고소한 콩이 들어있다. ‘쿨녹차브레드’는 바삭한 녹차 소보로 안에 차가운 크림을 넣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착한빵’에 들어가는 녹차는 모두 비영리단체인 하동녹차연구소가 운영하는 녹차 농가 약 2000가구와 직거래한 깨끗한 유기농 녹차다. 하동 지역 녹차농가와 상생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착한빵 소비는 뚜레쥬르와 고객, 아동양육시설 어린이, 녹차농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이라며 “일거양득, 일석이조라는 사자성어의 의미를 담고 있는 ‘착한빵’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이번 ‘착한빵’ 2종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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