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7월 말까지 ‘출국일자 등록 이벤트’ 진행

코오롱Fnc의 쿠론이 인천공항면세점에 지난 11일 단독 부띠끄를 오픈했다.

쿠론은 이번 인천공항 부띠끄 면세점 오픈으로 롯데면세점 소공본점과 인천공항점, 신라면세점 서울본점, JDC면세점 등 5개 면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 쿠론 인천공항면세점 부띠끄.
디자이너 석정혜가 2009년 론칭한 쿠론은 지난해 22개 매장에서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6월말 기준 34개 매장에서 1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쿠론은 특별한 스테파니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주문제작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여름 시즌을 겨냥한 스마트백인 Synthetic Leather 소재의 ‘레이니백’을 출시하기도 했다.

쿠론 석정혜 이사는 “쿠론은 언제나 쿠론만의 스타일과 가치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부띠끄 면세점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과 함께 그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출국일자를 등록하면 인천공항 부띠끄 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2명을 선정해 레이니백을 증정한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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