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10월 마지막주 코스피 증시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소식에도 큰 하락세를 띠지 않았다. 국내 주요 상장사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변동성이 크게 완화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시 상승세를 이끌 모멘텀이 없다는 점은 골칫거리다. 한주간의 증권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채권ㆍ증권ㆍ스몰캡 등의 투자전략과 추천종목을 정리했다. 펀드는 보고서가 많지 않아 생략했다.

Bond

11월 채권시장은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경제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경기 둔화 영향으로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점도 변수다. 이에 따라 채권금리의 하향 한정과 장단기 금리차의 축소가 예상돼 채권 매수 포지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채권금리 강세의 한계성을 생각할 때 국고채 3년물 기준 2.15% 이하에서의 추격 매수는 신중해야 한다. 11월 채권금리는 3•5년물 기준 각각 2.15~2.25%, 2.30~2.42% 범위에서 등락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 기자ㆍ최범규 인턴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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