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제13회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조한우 사장이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삼천리 제공]

삼천리가 ‘제13회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시상식’을 11월 5~6일 양일간 인천 송도테크노파크 갯벌타워와 삼천리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개최했다. 가스안전의식 고취와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경기도ㆍ인천 지역 초ㆍ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도시가스’ ‘깨끗한 도시가스’ ‘유용한 도시가스’를 주제로 포스터 부문이 실시됐다. 지난해보다 15개교가 많은 총 92개 학교, 3만2000여명이 응모했고, 수원 정보과학고 1학년 윤혜원 학생이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지사상과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 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한국가스공사 사장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 총 35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부문에선 안양시 동안고 외 3개 학교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36개 학교가 수상했다. 조한우 삼천리 도시가스사업본부 대표는 “도시가스는 매우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생활 필수에너지”라며 “삼천리는 가스사고 예방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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