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12월 셋째주 코스피지수가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하면 1900포인트 선을 밑돌았다. 다행히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러시아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회복세로 돌아섰다. 특히 12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초저금리 유지 결정으로 금리 인상 우려가 사라져 증시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한주간 증권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채권ㆍ증권ㆍ스몰캡 등의 투자전략과 추천종목을 정리했다. 펀드는 보고서가 많지 않아 생략했다.

Bond


12월 채권금리는 좁은 구간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월초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채권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낮아지며 반등했다. 이후 기대감이 살아나며 다시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12월엔 채권거래량이 줄어들고 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조기 북클로징(연말 결산) 때문이다. 올해의 채권 투자 성과는 금융위기 이후 두 번째로 좋아 조기 북클로징 가능성이 크다. 이는 투자신탁과 외국인에서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금리는 연말 수급 공백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 기자ㆍ최범규 인턴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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