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2억원 기부

▲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팸플릿.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소외계층 아동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 총 2억원을 기부했다. 한국타이어는 온라인 나눔활동 사이트 ‘드림풀’이 진행한 ‘2014 내일을 부탁해’ 캠페인(2014년 11월 5일~12월 21일)에 자사 임직원과 일반인이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역시 동일한 금액(1억5000만원)과 아동 교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SNS 이벤트로 적립한 5000만원 등 총 2억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기관에 전달돼 학비 지원과 의료ㆍ생활비 지원에 사용된다. 드림풀은 2009년 한국타이어의 자회사인 엠프론티어가 개발한 온라인 기부커뮤니티다. 현재 한국타이어와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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