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제2 LCC 추진의지 밝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부터 인천·김포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LCC 설립을 추진했다. 그러나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와 자회사인 에어부산 주주들의 반발 등 대내외적 악재로 사업을 보류한 바 있다. 이날 김 사장은 2015년 경영 목표도 밝혔다. 그는 “올해 경영 목표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이다”며 “아시아나항공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자강불식은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는 뜻이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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