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5년형 에쿠스’ 출시

▲ 현대차 2015년형 에쿠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 럭셔리 세단 ‘에쿠스’가 더욱 강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돌아왔다. 현대차는 1월 5일 기능ㆍ편의성이 향상된 멀티미디어와 고급 사양으로 무장한 ‘2015년형 에쿠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2015년형 에쿠스는 내비게이션과 사운드 시스템을 개선하고, 고객 선호사양을 하위 트림에까지 확대 적용했다. 반광 크롬 재질의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도 전 모델에 기본화했다.

특히 9.2인치 고급형 2세대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2.0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공조제어를 하고, 차량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실시간 빠른길 안내와 네이버 주소 연계 검색을 이용한 스마트 드라이빙도 가능하다. 현대차 2015년형 에쿠스의 판매가격은 세단 모델은 6910만~1억1150만원이고, 리무진 모델은 1억4570만원이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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