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방해요인 1위는 ‘스마트폰ㆍPC’


자기계발을 막는 최대의 적은 스마트폰과 PC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전국 20~30대 미혼남녀 4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혼남녀가 원하는 자기계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금주ㆍ금연(41.3%)’, 여성은 ‘다이어트를 통한 몸매관리(35.1%)’를 1위로 꼽았다. ‘자기계발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35.8%가 ‘스마트폰ㆍPC’라고 답했다. 뒤를 이어 ‘바쁜 업무와 야근(26.8%)’ ‘의지부족(25.3%)’ ‘애인(7.5%)’ 순이었다. ‘가까운 지인에게 추천하는 자기계발’로는 ‘건강관리(27.5%)’ ‘스마트폰ㆍ컴퓨터 사용시간 줄이기’(19.8%), ‘독서’(16.5%) 등이 있었다. 하루 평균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시간은 약 37분으로 조사됐다.
최범규 더스쿠프 인턴기자 cb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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