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에 선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어서다. 이번에도 그리스가 문제를 일으켰다. 부채탕감과 반反긴축정책을 주장한 급진좌파 ‘시리자’가 총선에서 압승했기 때문이다. 그렉시트(Grexit)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등장했다. 유로존 경제대국 독일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해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드라기 총재의 양적완화가 버냉키 벤 전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이 사용한 것과 같은 ‘신神의 한 수’가 될 수 있을까.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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