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플루프 우버 부사장, 기사 정부등록제 제안
플루프 부사장은 “등록제가 도입되면 전과, 음주운전 등 조회가 가능하고 기사들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이 필요하다”며 “전 세계 많은 도시들이 이런 방식(등록제)을 채택해 나가고 있고, 이는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시市 등 지방정부 수익과도 직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벌어들이는 소득에 따른 세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가 진행된 그랜드하얏트 호텔 정문 앞에서는 택시 기사들이 몰려와 항의하기도 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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