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올 뉴 크라이슬러 200’

▲ 올 뉴 크라이슬러 200. [사진=뉴시스]
FCA코리아(옛 크라이슬러코리아)가 2월 3일 중형 세단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을 출시했다. 2.4L 가솔린 엔진,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24.2kgㆍm의 힘을 갖췄다. 연비는10.9㎞/L다. 안전성도 뛰어나다.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플러스를 획득했다.

차체는 강철을 사용해 승차 공간의 안전도와 충돌 내성을 높였고, 동급 최고 수준인 60여가지의 안전ㆍ보안 기술을 적용했다. 기어가 주행 또는 후진 모드에 놓여 있어도 운전자가 문을 열거나 안전벨트를 풀면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작동되는 세이프 홀드 기능, 전자제어주행안전시스템(ESC), 앞좌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8개 에어백 등이다. 또한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 선정 ‘2014 10대 베스트 인테리어’를 수상하며 감성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인정받았다.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의 가격은 3180만~3780만원이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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