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금리비교에 1대1 상담도 가능

 
금융당국이 106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구조개선을 위해 올해 20조원 규모의 장기ㆍ고정금리ㆍ분할상환 전환대출을 공급한다. 또 대출전환 유도를 위해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은행들의 혁신성평가에도 실적을 반영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월 29일 ‘2015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기존 변동금리ㆍ일시상환 대출을 장기ㆍ고정금리ㆍ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해 ‘빚을 갚아나가는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기존의 신규대출 상품인 적격대출을 확대ㆍ활용해 올해 20조원 한도로 2%대 수준 금리의 대출전환을 추진한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전환대출을 올해 20조원 한도로 시작하고 추진상황을 봐서 내년부터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시행일로부터 1년 전 변동금리ㆍ일시상환 가계대출을 받은 사람들이다. 신규 대출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이러한 정책에 실제 영향을 받는 주택담보대출 대출자들의 경우, 정책에 변화, 정보에 뒤쳐지고 있는 추세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상품이 출시되고, 개인별 상환조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여 일일이 은행방문 상담을 받아도 잘 선택한 것인지 망설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사이트 상담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금융-테크(www.financetek.co.kr 1544-9369) 담당자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는 각 은행별 금리를 세세하게 비교해 주고, 1대1 컨설팅으로 내게 맞는 상환계획이나 이용기간을 고려해 가장 저렴하고 적합한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이트”라며 “지금처럼 다양한 정책에 둔감하거나 혼자서 판단하기 어려운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정보의 요구 없이 간단하고 기본적인 사항만으로 은행(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씨티은행, 외환은행 등) 및 각 금융사의 대출상품의 금리를 비교하고 각 지점의 세부사항들을 분석하여 줄 뿐만 아니라,방문없이 전화상담만으로 충분히 자세한 안내가 가능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는 단 0.1%라도 이자를 줄이고자 하는 담보대출 이용고객을 중심으로 그 활용고객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테크에서는 모든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조건, 아파트담보대출 조건, 빌라담보대출 조건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에 대한 맞춤식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소득공제 여부나 고정금리기간, 대출금상환 시 중도 상환 수수료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대표전화를 통해 바로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